홍매반개주
상세
| 종류 | 약주 |
| 재료 | 쌀, 정제수, 팥, 쌀누룩 |
술까치의 한잔 평
안녕! 나 술까치야~ 홍매반개주를 소개해줄게!
이 술은 전가네에서 빚은 매력적인 약주인데, 이름처럼 반쯤 핀 홍매화처럼 은은한 붉은빛을 띠고 있어. 팥의 고소함과 홍매화의 꽃향이 코끝을 간질이는게 참 매력적이지!
바디감이 적당히 있으면서도 단맛과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서, 마치 봄날 꽃구경 가는 길에 들고 가면 딱일 것 같아~
페어링 추천:
- 깊은 감칠맛의 소고기 무국 - 팥향과 어우러져서 깊이감이 더해질 거야
- 달콤짭짤한 간장떡볶이 - 술의 은은한 단맛이 떡볶이의 간장맛과 환상의 조화를 이룰 거야
- 고소한 견과류 모듬 - 팥의 고소함과 견과류의 고소함이 만나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어
특히 봄날 벚꽃 구경하면서 도시락과 함께 먹으면 정말 근사할 것 같아!
깎깎! 홍매화처럼 살짝 발그레해질 때까지만 마시는 거야~!